괴담 눈팅만 하면서 보다가 글을 처음으로 올려보네요. 참고로 제가 말하는 장소는 구리시 이화제약 본사 근처에 있습니다. 절대로 ! 실화 입니당. 원하신다면, 나중에 괴담에 나오는 장소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겠습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제가 중학교때 살던 집은 반지하 였는데 창문 바깥은 철조망이 쳐진 건물이 있었고 주변은 골목길 이여서 상당히 어두컴컴하고 암울한 집이였습니다. 여하튼, 그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누나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밤 11시 정도 되었고 간식거리를 사러 슈퍼까지 다녀와본 결과, 주변에 사람의 인기척 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나와 간식을 먹으며 즐겁게 게임을 하던 도중, 귀가 찢어질듯한 여자의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