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방영 예정이었던 납량특집이던 공포의 퇴마사 특집 유재석이 퇴마사, 정준하가 귀신역할이면서 한팀 그리고 박명수는 박수무당 역할이고 하하는 꼬마동자 역할이었다고 전해짐... 노홍철이랑 정형돈은 확인불가... 대충 역할극이면서 게임도 했던걸로 보임 꼴등 팀은 새벽에 공동묘지에 담력훈련하러 가는 벌칙이 있었다고... 그런데 촬영당일 막 날씨도 낮부터 우중충하다가 금방 어두워지고, 비도오고 그래서 상황이 많이 안 좋았다네. 이때 김태호 PD 상태도 좀 이상해서, 비가 콸콸 내리는데도 좋은 장면 나온다고 막 어둡고 음침한 골목에서 촬영을 강요해서 기분나빠진 멤버들한테 멱살잡힐 뻔하고 그랬다고.. 막 여섯명 다 촬영할 기분도 아니고 우울하고 그래서 애초에 내용이 별로 재미도 없었다고 함... 박명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