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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놀 6

삼풍백화점 괴담.jpg

1. 아는 선생님한테 들은얘기임ㅋ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피해자들이 많았잖긔 그러고나서 삼풍백화점 자리에 지금은 고층의 아파트가 들어섰대긔 그런데 그냥 백화점이나 할인매장같은 지하주차장보면 좌회전 이런 간판이 중간에 달려있잖긔? 그런것처럼 삼풍백화점 이라고 써있는 간판을 보는사람들이 있대긔 주차장에서 그리고 어떤사람은 주차장에서 어른이랑 애랑 많은사람들이 우르르르지나가는걸보고 뭐지? 하고 보면 삼풍백화점이라고 써있는 쇼핑백을 들고 지나가거나 고개를돌려서 처다보면 얼굴한쪽이 엄청나게 상처입은 귀신들을 본대긔.. 그리고 엘레베이터타면 귀신들이 엄청많대긔.. 항상 옆집인줄알고 살았던 사람이 알고보면 귀신인경우도 많다긔..근데 집값떨어질까봐 서로가 시ㅜ쉬하고있는거라고했긔 2. 안녕하세요.. 저는 서초동 아크로비..

공포 2021.01.09

실존하는 장신귀[長身鬼](대구 모아파트 4년전 100%실화)

필자입니다. 두번째 추가글을 쓰게되네요. 일단, 제가 오늘 아침에 썼던 여러가지 반론은 삭제하겠습니다. 뭐....요즘 할 일 없어 인터넷만 하다보니 판에 재미가 들렸고, 그러다 얼마 전에 계곡귀신글 보고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호기심에 올린 글인데.... 그걸 안 믿는다니 거짓말이라느니 하는 사람들을 굳이 믿게 하려고 반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때문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렸지만 믿지 못하시겠거든 안 믿으시면 됩니다. 저는 사이비종교 교주가 아니에요. 판여러분께 "믿으십시오!!!!" 하면서 구태여 못 믿으시겠단 분들에게 믿음을 강요할 필요가 없단 뜻입니다. 아, 그리고 댓글 중에 호평도 많아서 기대를 안했던지라 기분이 더 좋았어요.ㅠ^ㅠ 이 맛에 톡쓰는구나....싶기도 하고...ㅎㅎ 여튼 정말 호기심에 올..

공포 2020.12.10

이종격투기 카페에 올라온 실화 괴담

소름돋는 글 퍼왔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이야기할께요...아..전 경주에 살아요. 지방4년제 졸업하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그 병원 장례식장 소장꼬임에 넘어가서, 전문대 장례복지과에 다니면서, 병원나와서는 장례식장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일하던 장례식장사무실은...요양병원지하에 있었어요. 대개의 병원장례식장이 다 그렇듯이요..근데 사장놈이 후레자식놈이라, 사무실에 CCTV를 얼마나 설치해놨는지... 보통 장례식장직원들은 상가가 없으면, 밤엔 불끄고 자는데..요 사장이 술집이랑 이런저런 유흥업소를 같이해서, 밤에 와서, 새벽 늦게 올라가는 일이 많고, 어떤 때는 아침이 다 되서 오기도 하지요. 그래서 거의 철야를 했었는데, 못 자게 할려고 한 거지요..2인 1조로 24시간 맞교대 근무였는데,...사무..

공포 2020.11.13

경북 부산의 대표적인 흉가인 개금흉가 이야기

지금은 사라져서 없는 부산의 개금흉가에 대해 한번 써 보겠습니다. 워낙에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없을지도 모르니 이해바랍니다. ㅎㅎ 지금은 개금흉가는 사라졌습니다. 부산시에서 철거했거든요. 몇년전,(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년도까지 들었는데 까먹었군요.) 부산의 h학원의 강사로 일하시던 저와 친분이 있는 분께서 말씀해 주신 이야기입니다. 개금흉가가 철거될 무렵 이 선생님께서는 부산의 Y학원의 부원장으로 근무하셨습니다. 철거된 그날 밤, Y학원의 총원장과 단과 원장, 종합 원장 부원장과 곱창집에서 밤늦게 까지 술잔을 기울이셨습니다. 이때, 종합 부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개금흉가 아나?" 부산사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그 개금흉가에대해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종합 부원장님의 사촌동생이 사업에 실패..

공포 2020.11.06

간판 바꾼 모텔

때는 2007년 늦여름... 서울과 울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던 시기. 매달 서울과 울산을 오가며 왕복 10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며 연애를 하다가 피서철이 되었다. 우리는 평소랑 그닥 다를게없었다만 피서철이라 대부분 성수기요금을 요구하고, 평소 사람없던 한적한 손바닥만한 해변가라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암튼 그닥 맘에안드는 늦여름밤이었다. 평소랑 다를거없이 2박을 할 예정으로 숙소를 잡는데 유난히 그날은 방이 다 찼다는 얘기로 발걸음을 옮겨야했던때다. 한곳 두곳 점점 똑같은 대답을 들을 때마다 조바심이났다. 이러다가 진짜 노숙인건가... 그렇게 해매던 도중 4번째 찾았던 업소에서 방이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브라보~!!를 부르며 하우머치를 날리는순간 이상하게도 시세(?)와는 싼 값에 ..

공포 2020.11.01

내 자취방 301호 이야기

때는 2010년도 대학교에 늦게 입학하여 23세라는 나이로 10 학번을 단 3년전 이맘때 이야기 전공이 연기쪽이다보니 밤새 연습하는 일들이 많아서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얻어 생활했는데 그 자취방이 다른 자취방과 다르게 층이 3층에다가 크기가 15평이나 됬는데도 불구하 고 가격이 500 / 36만원 밖에 안됫다 그땐 별 다른 생각 없이 옴메 왜이리쌈? 이건 축복이다! 이러면서 덜컥 계약을했다 집이 하도 더러워서 문지르고 닦고 아주 깨끗이 벌레들도 박멸하고! 기분좋게 하나하나 오는 이삿 짐들을 들여 놓으며 별 쓸데없는 인테리어를 했고 남자사는 집이 됫다! 그리고 그날 밤 혼자 잠을 자는데 그때부터 시작됬다 난 원래 잠이 잘 들지않아서 촛불키고 자고 음악틀고 자고 은은한 불 아래에 자는걸 참으로 좋아했 다 첫..

공포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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