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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웃고갑시다 👈
시골에 있는 시아버지가
아들집에 들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나다 애비다.)
시아버지는 신랑 목소리와 똑 같았습니다.
신랑이 가끔 장난 전화를 했기에 새댁은 신랑인줄 알았습니다.
새댁이 대답했습니다.
(웃기지 마!)
(어~허! 애비라니깐!)
(장난치지 말라니까!)
(허~ 그 참 애비래도~)
(니가 애비라면 난 네 누님이다!)
(허~ 참! 나!)
그렇게 전화는끊어졌습니다.
저녁에 새댁이 남편에게 따지자 남편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당신 끝까지 장난치기야!)
(진짜 전화 한적 없다니까?)
다음날 시아버지가 아들 집에 들렀습니다.
거실로 들어서며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소리쳤습니다.
(""누님 저 왔습니다"")~~~ㅎㅎㅎ
😁😀 쌘스만점 시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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